대세스타 변우석 프로필
지난해 2024년을 뒤흔든 그야말로 최고의 명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 님의 인기는 현재까지도 식을 줄을 모릅니다. 변우석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기도 합니다. 187cm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1991년 10월 31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화목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당 행사 등에서 연기를 경험하며 연기에 대한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변우석은 2011년 1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37사단 정훈공보부에서 행정계원으로 군복무를 하였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0년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YG KPLUS 소속으로 다양한 패션쇼와 광고에 참여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았고,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습니다.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기력을 향상하고자 했으며, 오디션에 도전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모델로 데뷔 후에 본격적인 배우의 꿈을 가지고 YG케이플러스 액터스쿨을 통해 연기 수업을 받았고 이후 2016년 tvN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바로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우석의 도약
변우석은 2014년 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정통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모델 활동을 기반으로 방송 연기 진출의 길을 열었는데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카메라 앞에서의 안정된 표정과 대사 처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출연작을 쌓아갔습니다. 이후 2017년 tvN '청춘시대 2'에서 윤선배(박은빈 분)의 전 남자친구 역할로 등장하여 비교적 짧은 출연이었지만 감정 연기의 깊이와 현실적인 대사 소화력이 호평을 받았고 2019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 속에서 변우석은 담백하고도 매력적인 청춘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2년 영화'20세기 소녀'에서 변우석은 첫사랑의 기억으로 남는 청춘의 상징 '백현진' 역으로 등장하여 섬세한 눈빛과 감정 전달을 통해, 한국판 '첫사랑'의 이미지로 완전히 자리 잡았으며 이 작품으로 글로벌 넷플릭스 인기 순위에 오르며 해외 팬덤의 확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외 방송 예능에서도 많은 출연을 했지만 배우로서의 도약을 펼친 건 다름 아닌 지난해 종영된 "선재 업고 튀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권 여성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라이징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했고 특히 눈빛 연기, 대사 톤, 여유로운 매력 등이 결합된 '이상적인 로맨스 남주' 캐릭터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반열에 오른 변우석은 2025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럽 18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의 행보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변우석의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이라는 보석을 발견한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며, 멜론뮤직어워드(MMA)와 MAMA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변우석의 수상경력
변우석은 모델 출신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 OTT를 아우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입증해 왔습니다. 그의 첫 공식 수상은 모델 활동 시절인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K-모델 어워즈에서의'패션 모델상' 수상입니다. 이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 그는 조연과 단역을 거쳐 주연 배우로 도약하면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2022년,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첫 정통 사극에 도전한 그는 안정적인 대사 처리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본격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4년 '선재 업고 튀어'로 제1회 FUNdex 어워즈에서 TV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을 의미하는'그랜드 프라이즈 오브 플레이어' 상까지 거머쥐며 이 시대가 원하는 로맨스 주연 배우로 완전히 자리매김했습니다.이어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는 무려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는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배우상(Best Actor of the Year)'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베스트 아티스트상(배우 부문),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인기상, 김혜윤과의 베스트 커플상까지 연달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임을 확인시켰습니다. 또한 본인이 직접 부른 드라마 OST 'Sudden Shower'로 베스트 OST상까지 수상하면서 음악적 감성까지 인정받으며 단순한 배우의 영역을 넘어 연기, 캐릭터 소화력, 대중성과 음악적 감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형 배우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수상 행보였습니다. 2025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시청자들과의 깊은 교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외에도 멜론 뮤직 어워즈(MMA)에서 OST 부문 수상, MAMA에서 글로벌 트렌딩 음악상, 브랜드 오브 더 이어 어워즈 핫 트렌드 배우상 등 다수의 대중적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며, 변우석은 이름 자체가 곧 '트렌드'와 '신뢰'를 의미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변우석은 최근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21세기 대군 부인'을 확정 지었으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항상 멋졌고 앞으로도 더 멋질 우리 대세스타 변우석 배우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