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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줄거리, 히트곡, 영화리뷰

by 앵그리윤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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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 리뷰 두번째 영화는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한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소개 

영화 제목은 퀸의 Bohemian Rhapsod에서 따왔으며, 1970년 퀸 결성부터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까지 그려졌으며, 영화 개봉 이후 영화에서 사용된 퀸의 히트곡 메들리가 매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프레디 머큐리를 따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모습들이 매우 많았었습니다.

 

영화 내에서 사용된 퀸의 히트곡 메들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We Will Rock You>
<Freddie's Vocal Improv>
<Another One Bites the Dust>
<Bohemian Rhapsody>
<Killer Queen>

 

영화 개봉 이후 제 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남우주연상, 의상상, 분장상 후보,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향편집상, 음향효과상, 편집상, 남우주연상 수상등 많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중심에는 프레디 머큐리의 비길 데 없는 음악적 천재성과 퀸의 획기적인 유산에 대한 경의가 담겨 있습니다. 이 영화는 런던에서의 초라한 시작부터 전 세계 무대에서 매진된 콘서트까지, 밴드가 스타덤에 오르는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이 작품의 매력의 중심에는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의 역작이 있는데, 이는 숨막히는 진정성과 감정적 깊이로 실물보다 더 큰 페르소나의 본질을 포착합니다. 말렉의 연기는 앙상블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와 결합되어 영화에 친밀감과 존경심을 불어넣어 관객들이 음악 아이콘의 승리와 고난을 목격하도록 초대합니다.

음악적 기량을 넘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정체성, 수용, 소속감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탐구하기 위해 전기적 서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은 감정적 수준에서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영화는 명성과 부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기 발견을 향한 프레디 머큐리의 개인적인 여정을 탐구하며,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진정성에 대한 탐구에 대한 통렬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승리와 가슴 아픈 순간을 통해 시청자들이 캐릭터의 취약성과 회복력에 공감하도록 유도하고 문화적 경계를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심오한 연결감을 키워줍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정의하는 특징은 퀸의 상징적인 공연과 시대를 초월한 사운드트랙을 숨막히게 묘사한 것이며, 이는 내러티브의 감정적 고조에 가슴 아픈 배경이 됩니다. 짜릿한 콘서트 시퀀스부터 친밀한 스튜디오 세션까지, 이 영화는 퀸의 음악 레퍼토리의 진화를 통해 관객을 매혹적인 여정으로 안내하며, 음악 역사의 연대기에 새겨진 전설적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 공연으로 정점을 이룹니다. 이러한 중요한 순간을 재현하는 데 있어 세심한 주의가 영화의 몰입도 높은 사운드 디자인 및 시각적 화려함과 결합되어 감각을 자극하고 관객의 집단의식에 지울 수 없는 각인을 남기는 비교할 수 없는 영화적 광경을 만들어냅니다.

 

 총평 

마지막 20분은 장면들은 프레디 머큐리가 마치 날 위해서 노래하는 것처럼 연출되어 감동 그 자체였으며, 귀르가즘이 폭발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나 혼자 관객인 퀸의 콘서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아는 노래가 나올때마다 소름이 돋아서 사운드 특화관에서 본 저를 마구마구 칭찬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나기도 했는데요. 더이상 이렇게 위대한 보컬리스트를 볼 수 없단 사실에 눈물이 난 것 같습니다. 마침 디즈니플러스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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